프롬비 선풍기 사일런트(싸일런트) 스톰~!!
벌써 이거 구매한지가 한달이나 됬네요.
물론 제가 쓰려고 산건 아니고 어머니 선물~~~
매년 날씨는 더워지는데 장보느라 병원다니시느라 버스타고 이동하시는 어머니에게 조금이라도
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하나 질렀죠~~!!!!
허허~ 2600mAh 저 문구 참 좋아요~
오래 사용가능하다는거~ 물론 약풍이나 중풍에서 사용해야겠죠~
저는 11번가에서 구매~ 쿠폰들 적용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~!!!(오래되서 가격은 까먹었네요 ^^;)
어...라.. ?? 이벤트가 있었네요..
사진 찍어놓구도 잊어먹고 있었네요... 이런.. 근데 할인가로 혜택주는거네..
킁... 별로네요 ㅋㅋㅋㅋㅋ
디자인 때문에 사게됬고 저소음이라고해서 맘 굳힌 제품~!
욜~~~~ 저소음~~~ 휴대용 선풍기~~~
참고로 저는 손풍기 이번에 처음 사본거라... 좋은건지 시끄러운건지 아닌지 잘 분간이 안됩니다.
그냥 객관적으로 모르는 입장에서 볼때 "강"으로 해도 생각보다 소음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? 그런 느낌이에요
박스 오픈~~~~!!!
뭐든지 설명서는 훑어보더라도 한번은 봐주는게 정석~!!!
대신 귀찮으면 PASS~!!
오~~~ 제가 생각보다 많은 사진을 찍어뒀었네요~
충전기 꽂은 모습이에요~
완충된 모습입니다.
요기는 프롬비가 자랑스러워 하는 지지대 부분이에요 저 쇠봉을 밖으로 빼서 지지대로 쓰면 손풍기를 세워놓고 사용이 가능합니다.
다만.. 사용 후 단점은 가만히 두면 잘 세워져있는데 옆에서 살짝 건들면 휙 쓰러지더군요.. 거치대 따로 없이 사용가능한것으로 만족해야되겠죠?
요기는 손풍기 뒷 부분이에요 배터리에서 모터로 연결되는 전선인데 구매전에 사진들을 봤을때는 불안불안했었거든요.
근데 막상 구매하고 봐보니 억지로 잡아당기지만 않으면 튼튼하게 몇년은 사용 가능할것 같아요.
요기는~ 손풍기 전면 해체한 모습이에요
저렇게 분리해서 청소하고 다시 조립~ 한다고 하더라구요
여름 지나고 그냥 방구석에 던저 둘것 아니라면 비닐로만 잘 포장해서 보관하면 청소는 안해도 될듯해요.
소리는 진짜 별로 없어요 "강"으로 하면 좀 거슬린정도? 도서관이나 조용한 공간만 아니라면 잘 안들릴것같아요.
요기 날개에 움푹움푹 패인부분들이 있는데 분해하고보니 보이더라구요
(저거는 무슨기능인지 모르겠어요)
바람세기를 테스트해서 올려볼까했는데..
중으로하나...강으로 하나 매달아놓은 휴지조각은 수평에 가깝게 유지가 되서..그냥 포기했어요.
강으로 하면 일반 유선 선풍기 바람 쐬는것 같은 느낌입니다~ 대략 "중"정도? 중보단 좀 더 강하려나?
솔직히... 바람세기가 강할줄은 몰랐거든요.. (손풍기 첫 구매 유저임)
강풍 틀고 손풍기 바로 코앞에 두는것 보다는 30cm이상 멀리서 쐬는게 더 바람이 풍성하고 시원해요
디잔인도 괜찮고
휴대성도 굿~
배터리도 다른제품보다 오래가는 편이고~
무게는 살짝 묵직한 느낌이기는 하지만(저만 그렇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.. 다른건 안써봐서..)
가지고 다니기에 부담될 정도는 아니에요~
그리고 기능중에...
자연풍이라고.. 버튼을 한번누르면 동작하는데..
그냥..켜졌다...꺼졌다.... 켜졌다... 꺼졌다... 무한 반복이더라구요..
일반 선풍기처럼 바람세기만 변하는줄 알았는데..그냥 꺼졌다 켜졌다..
이건 좀 ... 아쉽습니다..
대신~ 어느 단계이든 버튼을 꾸~~~욱 누르고 있으면 바로off되는 기능은 좋아요~
제 취향적으로 자연풍 기능은 없이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쬐금 있네요.
(무조건 버튼 누르면 자연풍부터 시작이라.. 쬐금 귀찮아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