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식추천_파인애플 잼 비스킷!! 맛있는 간식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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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신맛나는 과일을 좀 멀리하는데

요건 특이하고 잼 함유량도 많아서 조카들이랑 나눠먹어보려고 구매해 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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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 진짜 파인애플 잼 비스킷 입니다.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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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 심플한 이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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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해 보니 나름 태국가면 나름 인지도 있는 과자인가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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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는 애플쨈파이? 뭐 그런 느낌이이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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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도 길고~ 박스포장도 좋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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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도 빨리오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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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집에 와있던 조카들은 자기네집으로 돌아가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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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 다 제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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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투 오픈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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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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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봉투에는 이렇게 개별 포장으로 과자가 들어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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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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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봉투에는 11개, 어떤 봉투에는 12개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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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있고 싶은 만큼 들어있습니다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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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중량으로 계산해서 들어가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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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.. 뭔가 찜찜한... 느낌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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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나 13개 들어있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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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예~~~!!!! 득득득~!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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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는데.. 11개 들어있으면... 괜히 소비자고발센터에 전화해야하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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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.. 이런 심보?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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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.. 여기저기 좀 나눠주고 남은거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니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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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별포장 오픈한건 없네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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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2박스(20봉지) 더 시켰는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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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거 오면 좀더 사진 추가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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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은~! 응??? 뭔가 시큼한거 같은데 맹맹한거 같으면서도 살짝 달달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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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코바를 한번에 몇개씩 먹는 저로써는 저런 느낌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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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.. 이거 괜히 산건가?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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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 먹을때 막 저런 후회도 했구요.

(파인애플잼은 처음 먹어봤습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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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... 신기하게도 먹다보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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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더 까먹고..

하나더 까먹다가.. 한봉지 다먹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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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들처럼 짜단 짜단의 느낌은 모르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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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 손이가고 자꾸 입에 넣어대는 신기한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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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투 앞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파인애플 잼이 40%라서 그런가 봅니다.

(다이어트는 이번생에 글렀어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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잼 테두리의 비스킷은 정말 아삭아삭 바삭바삭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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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11번가 특가가 오늘까지였던거 같은데... 뭐.. 또 하겠죠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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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검색해 두셨다가 특가 나오면 사드셔보는거 추천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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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중독성 있네요 이거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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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============== 추가 구매 =================

이벤트 할인 전 주문한 두박스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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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.. 칼로 성의 있게 잘랐어야 할까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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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히는 보이기는 한데.. 뭔가 좀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..

아.. 그런데요 3봉지 뜯어서 먹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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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개짜리 들어간것도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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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봤네요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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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득득득~~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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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(2019.08.08) 인데 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돌아갔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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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그리 비싼건 아니니 입이 심심하다면 도전~~~!!